파전1 [을지로 맛집] 비 오는 날 파전 - 을지수제비 비 오는 날 점심은 칼국수 라면, 비 오는 날 저녁은 막걸리에 파전이지요. [을지로 맛집] 비오는 날 칼국수 - 을지칼국수 장마라고는 하는데 일주일에 비님이 한번을 안오시네요.. 마른장마라더니 그냥 건기인듯. 중국과 일본이 비가 많이와서 피해가 많다는데, 그걸보면 차라리 안오는게 나을듯합니다. 비오는 날 �� delicioso.tistory.com 비 오는 소리와 전 부칠 때 소리가 같은 주파수여서 파전이 생각난다는 기사도 있기는 했는데 사실인지는 확인은 안 되고, 어쨌든 비= 파전+막걸리라는 공식이 주당들에게는 공리(公理)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. 근데 전집에 가면 막상 파전시키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^^;;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저녁, 을지칼국수 옆에 있는 을지수제비로 전을 먹으러 갑니다. 수제비는 제.. 2020. 8. 2. 이전 1 다음